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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1] Konjunktiv: 접속법
    Deutsch/B1 2025. 3. 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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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Kirschzauber (체리의 마법)입니다!

     

    오늘 학습할 내용은

    Konjunktiv: 접속법

    입니다!

     


    • Konjunktiv

    Konjunktiv는 한국어로 접속법이라고도 하며, 지난시간에 배운 Imperativ (명령법)처럼 기존 동사변화에서 변형된 특정 형식을 갖고 있습니다. 형식 변화는 다음시간에 배울 예정이며 문맥에 따라, 문장 형식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활용은 아래에서 학습하실 수 있습니다.

     

     

    • 활용
    1. Höflichkeit (공손한 표현)

    "Könnten Sie mir bitte helfen?" (저를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Könnten'은 'können'의 접속법 II형으로 훨씬 더 공손하게 들립니다. 주로 공손하게 요청하거나 질문할 때 접속법II형을 사용합니다.

     

    2. nicht realisierbare Idee (실현 불가능한 아이디어)

    "Wenn ich fliegen könnte, würde ich die ganze Welt bereisen." (내가 날 수 있다면, 전 세계를 여행할 텐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가정을 표현할 때 Konjunktiv II (접속법 II형)을 사용하며 위의 예문에서 'könnte fliegen'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을 가정하는 표현합니다.

     

    3. nicht realisierbarer Wunsch (실현 불가능한 바람)

    "Ich wünschte, ich hätte mehr Zeit."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

    현재나 과거에 실현될 수 없었던 바람을 표현할 때 Konjunktiv II (접속법 II식) 사용하며, 위의 예문에서 "Ich wünschte, ich hätte..." 는 현실과 반대되는 소망을 표현합니다.

     

    4. Vorschlag/Ratschlag (제안/조언)

    "Du solltest mehr schlafen." (너 더 자는 게 좋겠어.)

    'solltest' → 'sollen'의 접속법 II형으로 조언할 때 사용합니다. 상대방에게 부드럽게 조언하거나 제안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Vergleich mit als ob ... (비교 표현: 마치 ...인 것처럼)

    "Er tut so, als ob er alles wüsste." (그는 마치 모든 걸 아는 것처럼 행동해.)

    사실과 다른 상황을 묘사할 때 접속법2식을 사용하며 'als ob er wüsste' 에서 'wüsste'는 'wissen'의 Konjunktiv II 형태로 사실이 아님을 암시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은 Konjunktiv(접속법)이 무엇이고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는지에 대해서 유형별로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접속법이 어떠한 형태로 나타낼 수 있느지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Tschüss!

     

     

    ※현 블로그에 올라오는 모든 자료는 Kirschzauber가 작성한 것으로 무단 도용 및 복제가 금지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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