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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Verben mit Präposition(2)Deutsch/B1 2025. 2. 7. 07:00728x90반응형
안녕하세요
Kirschzauber (체리의 마법)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저번시간에 소개드린 동사와 세트가 되는 전치사들이
의문사, 부문장 등에 어떻게, 어떤 형태로 활용되는지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B1] Verben mit Präposition
안녕하세요Kirschzauber (체리의 마법)입니다! 오늘 학습할 내용은 Verben mit Präposition 입니다! 오늘은 간략하게 개념과 종류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Verben mit Präpostion독일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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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Präposition + Nomen/Pronomen
- Während ich weg bin, kümmern Sie sich bitte um dieses Kind.
가장 기본이 되는 유형은 평서문에서 사용되는 동사와 세트가 되는 전치사의 사용입니다. 위의 예시를 보시면 'kümmern um'은 하나의 세트로 '내가 없는 동안, 아이를 돌봐주세요'라고 부탁하는 문장이 완성됩니다. 이 동사와 전치사는 하나의 세트이기 때문에 '~를 돌보다'라는 뜻으로 사용하려면 kümmern이라는 동사에는 전치사 um를 꼭 사용해주어야 합니다.
- Bei Fragen nach einer Sache/einem Thema: wo(r)- + Präposition
- Worauf wartest du? (Worauf + warten) → "Auf was wartest du?"
두번째 유형은 의문문입니다. 의문문은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치사 뒤에 오는 명사의 대상이 사람이냐 아니냐에 따라 표현 형식이 바뀝니다. 우선, 그 대상이 사람이 아닌 물건, 주제 등일 때 'wo'+'전치사'를 결합한 형태를 문장의 제일 맨 앞에 위치시키게 됩니다. 이때 주의하셔야 할 점은 만약 전치사의 첫번째 글자가 모음이라면 'wo'+'r'+'전치사' 형태로 중간에 'r'를 삽입해 주셔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위의 예문을 보시면 '너는 무엇을 기다리니?'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Worauf wartest du?'는 공식적인 상황이나 글쓰기에 더 적합한 표현이고, 'Auf was wartest du?'는 구어체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 Bei Fragen nach einer Person: Präposition + wen/wem
- Auf wen wartest du?
세번째 유형은 동사+전치사 세트가 들어간 의문문이되, 전치사 뒤의 명사의 대상이 사람일 때입니다. 두번째 유형과 마찬가지로 전치사를 가장 먼저 문장의 맨 앞으로 빼게 됩니다. 이때 전치사 뒤에는 대상이 되는 wen 또는 wem를 쓰게 됩니다. 이는 육하원칙 중 하나인 '누가', 'wer'에서 온 표현입니다. 'wer'에서 '-er'로 끝나기 때문에 Maskulin이로 생각하고 각각 3격과 4격의 형태로 변화시키게 되면 'der, des, den, dem' 규칙에 따라 각각 'wen'과 'wem'이 되게 됩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전치사 뒤에 오는 명사가 3격이면 'wen', 4격이면 'wem을 쓰게 됩니다.
예문을 함께 살펴보시면, '너는 누구를 기다리니?'라고 위와 같이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앞의 유형에서는 기다리는 대상이 사람이 아닌 물건이라면 이번 유형에서는 기다리는 대상이 사람이 됩니다.
- Verweis auf vorangegangen Satz: da(r)- + Präposition
- Ich habe ein neues Handy gekauft. Darauf bin ich sehr stolz. (darauf verweist auf "ein neues Handy")
네번째 유형은 앞에 언급한 사실을 전치사 뒤의 명사로 나타낼 때 입니다. 예문과 함께 살펴보시면 '나는 새로운 휴대폰을 샀어. 나는 그 사실이 매우 자랑스러워.'라고 해석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그 사실'은 'darauf'에 해당되고 앞에 언급한 '내가 새로운 휴대폰을 샀다'라는 사실을 이 'da'+'전치사' 조합이 받아주고 있습니다.
형식은 'da'+'전치사'이지만, 위의 두번째 유형에서처럼 전치사의 첫번째 글자가 모음이 모음이 오게 되면 'da'+'r'+'전치사' 형태로 쓰게 됩니다.
- Verweis auf folgenden Nenbensatz: da(r)- + Präposition
- Ich freue mich darauf, dass wir uns bald wiedersehen. (darauf verweist auf den Nebensatz "dass wir uns bald wiedersehen")
네번째 유형은 앞에 언급한 사실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형태였다면, 마지막 유형은 뒤에오는 부문장 (Nebensatz)을 나타내는 경우입니다. 예문을 함께 살펴보시면, '나는 다음 사실이 기쁘다. 우리는 곧 다시 만난다' 즉, '나는 우리가 곧 다시 만난다는 사실이 기쁘다'라고 해석이 됩니다. 전치사 뒤에 오는 명사가 길이가 길어지게 되면 문장이 복잡해지기 때문에 'da'+'전치사' 표현을 통해서 명사절을 뒤로 뺄 수 있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앞의 유형들과 마찬가지로 형식은 'da'+'전치사'이지만, 전치사의 첫번째 글자가 모음이 모음이 오게 되면 'da'+'r'+'전치사' 형태로 쓰게 됩니다.
오늘은 저번시간에 배운 동사와 세트가 되는 전치사의 다른 문장형태에서의 다양한 활용 형태를 살펴보았습니다.
혹시 이해되지 않는 점이 있으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저희는 다음시간에 만나요!
Tschü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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