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1] Trennbare und untrennbare Verben(5)_Position der trennbaren/untrennbaren Verben im Satz: 문장내 위치Deutsch/A1 2025. 1. 28. 07:00728x90반응형
안녕하세요
Kirschzauber (체리의 마법)입니다!
이번시간에는 분리동사와 비분리동사의 문장내에서의 위치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사 위치의 기본 규칙
독일어 문법을 처음 배울 때 배웠던 기본 규칙 기억하시나요? 그 중 하나인 동사위치에 관해서는 늘 동일하지만, 문장내에서 보조해주는 동사가 추가적으로 있다던지, 조동사 유무, 분리유무, 주문장 혹은 부문장에 따라 약간씩 변동사항(?)이 있어서 헷갈리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어 이러한 문장들을 접하기 전에! 미리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분리와 비분리동사를 올바르게 문장내에서 활용하기 위해서 이러한 파생 규칙(?)에 대해서 배워보려고 합니다.
규칙은 간단합니다. 독일어에서 동사는 무조건 Position2에 위치한다.
문장별 동사위치
※Untrennbare Verben haben im Perfekt kein '-ge'
Perfekt시제에서 비분리동사에는 '-ge'가 삽입되지 않습니다.
※1. Präfix(전철) 2. Verb(동사) 3. 조동사(Modalverb)/보조동사(z.B. haben/sein)
trennbare Verbenuntrennbaren VerbenPräsensIch stehe jeden Morgen um 7 Uhr auf.
(나는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난다.)Er besucht seine Großeltern am Wochenende.
(그는 주말에 조부모님을 방문한다.)PerfektIch habe gestern das Licht ausgemacht.
(나는 어제 불을 껐다.)Wir haben letzte Woche das Museum besucht.
(우리는 지난주에 박물관을 방문했다.)PräteritumEr stand um 6 Uhr auf.
(그는 6시에 일어났다.)Ich besuchte meine Freunde gestern.
(나는 어제 친구들을 방문했다.)mit ModalverbIch möchte heute Abend ausgehen.
(나는 오늘 저녁에 외출하고 싶다.)Wir müssen die Rechnung bezahlen.
(우리는 계산서를 지불해야 한다.)im NebensatzIch weiß, dass er morgen früh aufsteht.
(나는 그가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날 것을 안다.)Es ist wichtig, dass sie regelmäßig besucht wird.
(그녀가 정기적으로 방문받는 것이 중요하다.)zu + InfinitivEr hat vergessen, das Licht auszumachen.
(그는 불을 끄는 것을 잊었다.)Es ist nötig, die Rechnung zu bezahlen.
(계산서를 지불하는 것이 필요하다.)ImperativMach das Fenster auf!
(창문을 열어라!)Besuche deine Großmutter!
(할머니를 방문해라!)우선, A2~B1에서 나오는 개념(과거시제, 부문장, zu+Infinitiv, Imperativ 등)도 있는 부분이어서 간략하게 어떤건지 설명드리겠지만 아직 배우지 않으신 부분에 대해서는 생략하시고 기본 틀(현재시제와 조동사가 있을 때) 정도만 학습하셔도 괜찮습니다.
독일어에는 과거시제가 2가지가 있습니다. 각각 Perfekt, Präteritum이 있고 어려운 개념은 아닙니다. 어떤 과제시제를 쓰냐에 따라 동사의 형태가 변화하는 것 뿐입니다. 따라서 표의 위에서부터 3개인 Präsens, Perfekt, Präteritum 이렇게는 시제에 따라 동사의 위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나타냅니다.
두번째로 'mit Modalverb'이라는 행을 보시면 이는 조동사가 있을 때 동사가 어떻게,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번째로 독일어의 문장에는 주문장과 부문장이 존재합니다. 어떠한 문장 종류냐에 따라 동사의 위치가 Position2에 위치할 건지 am Ende에 위치할 건지 결정됩니다. 이 또한 아직 배우지 않은 개념이라면 생략 가능합니다.
네번째로 'zu+Infinitiv'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영어 문법 개념을 통해 설명드리자면 'to부정사'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기본 문장에 추가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 콤마를 쓰고 뒤에 'zu+Infinitiv' 형태를 통해서 추가적인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다섯번째로 'Imperativ'는 명령어 입니다. 명령어의 경우 동사의 어미변화가 조금 있습니다. 크게 당황할 정도는 아니고 어미가 생략되거나 주어가 생략되는 등의 변화가 있습니다. 이 개념도 아직 배우시지 않으셨다면, 전혀 당황해하시거나 혼란스러워하실 필요 없고 나중에 배우시게 되면 관련 예문과 함께 자연스럽게 문장내에서의 동사 위치를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선 독일어에서 어떤 문장 형태가 있는지에 대해 파악해 보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이러한 각 문장 유형에서 동사가 어떻게 위치하는지 표를 함께 보시면서 설명을 잘 따라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첫번째로 살펴볼 것은 가장 기본이 되는 형태인 Präsens 현재시제입니다. 비분리동사의 경우 일반 다른 동사들과 같이 Position2에 위치하면 됩니다. 분리동사의 경우, 뼈대가 되는 동사가 Position2에 위치하고 분리전철인 Präfix가 문장의 맨 뒤로 보내지게 됩니다. 과거시제 중 하나인 Präteritum 또한, 과거형태를 표현하기 위해 Perfekt처럼 기본동사가 따로 첨가가 되지 않기 때문에 현재시제처럼 적용하여 주시면 됩니다. 즉, 분리동사의 경우 뼈대가 되는 동사는 Position2에 위치하고 분리전철은 문장의 맨 뒤로 보내고 비분리동사이 경우 다른 일반적인 동사들처럼 Position2에 위치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것은 조동사(Modalverben)와 기본동사(과거시제에서 사용되는 haben, sein 혹은 미래를 나타내는 werden)가 일반동사와 함께 쓰였을 때(즉, mit Modalverb와 Perfekt 파트를 보시면 됩니다.) 입니다. 이는 분리동사와 비분리동사 모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만약 문장에 조동사와 기본동사가 일반동사(분리동사 혹은 비분리동사)와 함께 쓰여야 한다면 Position2에는 조동사와 기본동사가 위치하게 되고 나머지 동사에 속하는 모든 것들은 문장의 맨 뒤로 보내지게 됩니다. 설명만 읽으시면 이해가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위의 표에 있는 예시를 보면서 읽어주세요. 그리고 과제시제에서 추가적으로 덧붙이자면 Perfekt시제에서 분리동사의 경우 분리전철과 뒤의 동사부분 사이에 '-ge-'가 일반적으로 삽입되지만, 비분리동사의 경우 말 그대로 전철과 뒤의 동사부분이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 ge-'가 전철과 동사 사이에 삽입되지 않으며 앞에도 따로 붙지 않습니다. 즉, 비분리 동사의 경우 따로 'ge'가 첨가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것은 부문장(Nebensatz)에서의 동사위치입니다. 부문장의 일반적 특성은 '독일어에서 동사의 기본규칙은 동사는 늘 Position2에 위치한다'는 규칙을 깨고 am Ende 즉, 문장의 끝에 위치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동사 꾸러미들의 끝에서의 위치는 어떻게 배치되는지는 그 문장이 주문장(Hauptsatz)라고 생각했을 때 동사의 위치에서 Position2에 위치한 동사를 순서대로 가장 맨 뒤로 보내면 맞습니다. 다음 예시 문장과 함께 살펴보면 좀 더 이해가 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z.B) Ich möchte einen Kaffee trinken. → Er sagt, dass er einen Kaffee trinken möchte.
Er steht morgen früh auf. → Ich weiß, dass er morgen früh aufsteht.
다음으로 살펴볼 것은 'zu+Infinitiv' 입니다. 분리동사의 경우 전철과 뼈대가 되는 동사 사이에 'zu'가 삽입되고 비분리동사의 경우 비분리동사의 앞에 'zu'가 위치하게 됩니다. 또한, 문장내에서 위치는 문장의 가장 끝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는 앞에서 언급한 부문장과 같이 부가적인 설명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동사를 문장의 가장 끝으로 빼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명령형인 'Imperativ' 입니다. 명령형은 기본적으로 의문문처럼 주어와 동사의 자리가 각각 Position2, Position1로 바뀌게 됩니다. 또한, 주어에 따라서 주어가 생략되기도 합니다. 그부분을 유의하셔서 앞의 규칙 그대로 적용하시면 됩니다. 분리동사의 경우 뼈대가 되는 동사가 Position1에 위치 (즉, 문장의 제일 앞에 위치) 하게 되고 분리전철을 문장의 제일 끝에 위치시키면 됩니다. 두번째로 비분리동사의 경우 다른 일반동사처럼 문장의 첫번째 위치에 두면 됩니다.
여기까지 무리없이 따라오셨다면 한가지 눈치채셨을 겁니다. 독일어에서 동사 시리즈들이 있다면 그들 모두가 Position2에 위치하는게 아니라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 동사 덩어리들이 맨 뒤로 보내지게 됩니다. 예를들어 문장 속에 동사가 wollen과 verstehen이 있다면 wollen은 Position2에, verstehen은 문장의 제일 끝에 위치시키게 됩니다. 만약 이외에 다른 동사를 구성하는 단어가 있더라도 나머지 단어들도 문장의 맨 끝에 위치시키면 됩니다. 단, 먼저 오는 순서대로 하나씩 맨 뒤로 보내면서 순차적으로 위치시켜야 합니다.
오늘 학습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바로 옆에서 알려드리는게 아니다 보니, 최대한 이해하기 쉽고 최대한 많이 알려드리고 싶어서 간단한 내용임에도 불과하고 설명이 굉장히 길어져서 지루하고 더 어렵게 느끼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혹시라도 궁금한 점이나 이해되지 않은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 관련하여 이해가 되지 않거나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저희는 다음편에서 만나요!
Frohes Mondneujahr!
※현 블로그에 올라오는 모든 자료는 Kirschzauber가 작성한 것으로 무단 도용 및 복제가 금지됨을 알려드립니다.
728x90반응형'Deutsch > A1' 카테고리의 다른 글
[A1] Tempora_Grundverben: 기본동사 haben, sein, werden (0) 2025.02.18 [A1] Trennbare und untrennbare Verben(6): 중요동사들 (0) 2025.01.31 [A1] Trennbare und untrennbare Verben(3): 분리이면서 비분리인 전철 (0) 2025.01.17 [A1] Trennbare und untrennbare Verben(3): 비분리동사의 전철/접두사 (0) 2025.01.14 [A1] Trennbare und untrennbare Verben(2): 분리동사의 전철/접두사 (1) 2025.01.10